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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입장료 주차요금, 강화도 이재현 발아현미 무설탕 찐빵, 스노우피크 티탄 머그

by 낯선.공간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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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마장호수 출렁다리가 개장했던 2018년에 썼던 글인데 블로그가 검색에 노출이 되지 않아서 옮기는 중입니다.

요즘 지자체들이 출렁다리 홀릭에 빠져 있나 봅니다.

파주 마장저수지에 국내 최대길이의 출렁다리가 2018년 4월에 개장했습니다.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200m),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150m) 보다 긴 220m 길이입니다.

국내 최대의 길이를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마장 호수 출렁다리 입장료가 무료!

게다가  480면의 마장호수 주차장은 주차요금도 무료입니다.

마장호수 흔들 다리

전혀 이런 쪽에 관심이 없다가 동생이 이쪽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기에 급 관심을 가져보았습니다.

일단 저는 낚시를 좋아하기에 마장저수지 낚시가 가능한지 여부부터 살펴보았습니다.

2009년부터 마장저수지는 낚시 금지입니다

하지만 인근에 기산저수지 낚시터가 있으니, 기산지에서 낚시를 즐기면 될 것 같습니다.

기산 낚시터는 겨울에는 송어낚시도 즐길 수 있고, 보통은 붕어 낚시터지만 배스낚시도 즐길 수 있는 낚시터지요.

인근에 있긴 해도 마장저수지는 파주시 관할, 기산저수지는 양주시 관할이지요.

아무튼 파주에 갈수록 볼거리 구경거리가 늘어나는군요.

서울 근교에서 별 보기 좋은 동네기도 하고(감악산), 캠핑장과 펜션도 주변에 많죠.

맛집도 많다죠 아마?

마장호수 주변에도 캠핑장이 있고 카라반도 있으니 캠퍼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일 것 같습니다.

낚시가 금지되었던 기간만큼 물도 맑다고 하네요.

29일 개장을 앞두고 28일 현재 한창 마무리 정리 중인 것 같습니다.

마장호수 현수교는 풍속 30m/s 바람과 진도 7 규모의 지진에도 끄떡없도록 내진설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출렁대는 다리니까 출렁다리겠죠?

흔들리는 게 묘미인 다리...ㅎㄷㄷㄷ

아직은 완연히 봄이 오지 않아서 푸릇푸릇한 감은 없어 뵈지만 이제 봄이 되어서 파란 풀들이 돋아나면 경치가 예쁠 것 같습니다.

마장호수 휴(休) 전망대도 개장합니다.

높이 15m에 불과하지만 평평한 호수의 한가운데에 위치해서 낙조와 주변 풍경을 감상하기에 딱 좋을 것 같네요.

마장호수는 가을에 특히 예쁘던데 가을에 캠핑과 별을 함께 본다면 정말 멋진 여행이 될 것 같네요.

저는 가능하다면 8월 중순쯤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떨어질 무렵에 캠핑을 가봐야겠어요.

정말 멋질 것 같네요.

이 멋진 경치에 카누와 카약을 즐길 수 있는 시설도 들어 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 입장료는 없겠지만 카누와 카약을 즐기는 사람들에게서는 체험비는 받긴 받겠군요.

그리고 12면의 캠핑데크도 설치된다고 합니다.

호변의 데크는 3.6km에 이르는 수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매일 한 바퀴씩 돌면 살이 쪽쪽 빠지겠어요.

동생아 출근하면 한 번씩 돌아라... 내 몫까지 빼주.

머나먼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2달여 만에 방문객 50만을 돌파했다던데...

서울에서 가까운 파주 광탄면의 마장호수 출렁다리 방문객 수는 2 달이면 100만 명 찍지 않을까 싶군요.

힘들겠네 내 동생 ㅋㅋㅋ

근처의 연계할만한 여행지로는 벽초지 수목원, 장흥관광지(유원지)와 송암천문대, 장흥자생수목원 및 장흥 수목원 오토캠핑장, 반디 캠프, 호수 카라반 캠핑장 마장호수 캠핑장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파주에 2층 버스가 셔틀버스로 투입된다고 합니다.

파주 교하 숲 속 길 7단지부터 운정역 광탄 경매시장 등을 경유해서 마장 호수까지 이어지는 2층버스라고 합니다.

운행은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되며 3월 31일부터 시작합니다.

버스요금은 2500원입니다.

A 마장호수 호수 | 상세 경기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

마장호수 주차장 주차요금은 하루 2천 원입니다.

마장 호수 7 주차장까지 있지만, 7 주차장은 출렁다리에서 멀고, 6 주차장은 없습니다.

있었는데 없습니다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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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찐빵 맛집 - 이재현 발아현미 무설탕 찐빵 / 만두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근처 - 이재현 발아현미 무설탕 찐빵

숙제하듯 포스팅하는 맛집 편.

늘 블로그를 한다는 핑계로 지인들과 혹은 어딜 가든 카메라부터 디밀기는 하는데, 아무리 내가 생계형 블로거라지만, 사실 본업이 따로 있는 마당에 맨날 포스팅만 하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게다가 나는 리뷰어도 아니고, 그저 내가 취미 생활하는데 몇 푼 보태고자 구글 광고를 달아 놓을 뿐이니까 말이다. 

엄연히 본업이 블로거가 아닌 관계로 찍어온 사진은 쌓여만 가는데, 내 흥미에 맞지 않으면 포스팅 순위가 자꾸 밀리는 맛집이나 여행지가 있다.

정말 괜찮다 싶어서 찍어온 사진 들일 텐데 말이다. 그 점 참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 집을 들르게 된 건 홀로 강화도 황산 바다레저 낚시터에서 낚시를 즐기고 돌아오던 길에 만두를 좋아하는 와이프를 위해서 만두나 사갈까 하고 들렀던 집이다. 

별 기대도 없었고, 아무 생각도 없었다. 그저 만두만 필요했을 뿐.

그런데 찐빵의 제목이 특이하다. 실명을 브랜드명으로 쓰는 것도 일단 눈길을 끌었고, 발아현미로 만든 찐빵이라니? 신기하네~ 몸에 좋겠네? 뭐 이런 생각에 일단 사진은 찍어왔는데, 거의 3달이 지나서야 이제야 겨우 포스팅할 순서가 돌아왔다.

발아현미 찐빵이 목적이 아니었다.

그저 만두가 먹고 싶었을 뿐....

하지만 이 가게는 발아현미 찐빵에 대해 거의 사활을 건듯해 보였다.

심지어 박스도 이렇게나 많다.

그저 흔한 길거리 찐빵집은 아닌 포스가 느껴진다.

가격이 그리 착하지는 않다.

그냥 찐빵이 5개 3천 원이라면 발아현미 찐빵은 개당 천 원씩이다.

찐빵계에서는 이 정도면 고가인 셈이다.

열심히 찐빵과 만두를 쪄 내시고 있다.

요게 발아현미로 만든 찐빵 되겠다.

흠... 겉보기에는 그냥 찐빵 반죽에 발아현미 쌀밥을 섞어서 반죽해 보이는 듯...

주목적이었던, 손만두!

난 이게 더 탐났는데 말이야...

온 가족이 일하는 듯 한 가게다.

아들이 포장해주고, 어머님도 나와서 포장을 거들었다.

두 분 다 발아현미 찐빵에 대한 자부심만큼은 대단했다.

찐빵은 개별 포장해주었다.

집에 와서 일단 아니나 다를까 왕만두부터 해치우려는 가족들...

강화도 초지대교 넘어와서 김포 대명항을 지나 집으로 가는 길에 주전부리로 딱이다!

일부러 가서 사 먹을 거 까지는... 모르겠다.

문제의 발아현미로 만든 찐빵.

일단 딸내미는 반응이 시큰둥하다.

와이프도 그다지... 이런 백설탕과 MSG로 길들여진 인간들 같으니라고...

하긴 나도.. 그다지 맛있다는 느낌은 모르겠다.

그저 덜 달고, 뭔가 건강해질 것 같다는 근거 없는 믿음으로 기도하며 먹었다.

설탕이 들어 있지 않은 찐빵 치고는 맛이 썩 괜찮은 편이다.

먹어서 건강할 수 있다면 나쁘지 않다.

하지만... 군것질은 어차피 건강 망칠 각오하고 처먹는 거 아닌가?

굳이.. 뭐... 맛을 희생해서까지...

선택은 이 글을 읽은 사람 몫이다.

"나는 조금은 덜 맛있어도(맛없다는 소리가 아니다!), 건강을 챙길래!" 그러면 이재현 발아현미 찐빵을.

"나는 건강 따위 어떻게 되든 좋으니, 몸에 덜 해로운 (해롭지도 좋지도 않다는 소리다) 안흥찐빵 먹을래" 하는 사람은 아무거나 먹도록...

사실 먹다 보면 발아현미 찐빵을 먹는 재미가 있다.

그저 밋밋한 찐빵에 비해, 발아현미의 쌀알이 톡톡 씹히는 식감은 독특해서 좋다.

한 번쯤 강화도에 놀러 갔다가 이 집이 보이면, 찐빵 한 개쯤 사 먹어 보는 것도 몸에 대한 최소한의 추억거리는 되지 않을까?

음 이런 거 안 올리는데... 그래도 굳이 챙겨주신 정성을 생각해서, 스티커형 명함에 있는 정보를 적어본다.

이제 와서 사진까지 찍어서 올리긴 귀찮은 거 절대 아니다.

 

A 이재현 발아현미 찐빵 제과, 베이커리 | 상세 인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120-2

 

이재현발아현미찐빵 온라인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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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피크 티탄 머그 폴딩 싱글 머그 더블 머그 차이점

처음 캠핑을 시작할 때 캠핑장비를 구입하면 가성비를 따진다.

하지만 조금 캠핑을 다니다 보면 감성캠핑을 하게 된다.

이때는 캠핑장비가 마구마구 늘어난다. 

그리고 브랜드도 고급화된다.

어느 정도 캠핑을 다니고 나면.... 백패킹, 쏠캠의 단계로 접어든다.

이때는 무조건 경량화 소형화하면서 고가 브랜드로 넘어가게 된다.

나도 처음에 캠핑용품을 구입할 때 가성비 위주로 구입을 했다.

그 와중에 브랜드를 포기하지 못했던 것이 바로 폴딩 머그컵이다.

온 가족이 한 개씩 스노우피크 티탄 머그컵을 구입했다.

컵 하나 가격이 5만 원.... 미쳤지...

주전자보다 비싼 컵이라니...

아니지.. 사실 따지고 보면 캠핑의자보다 비싸다.

스노우피크 티탄 머그의 장점을 찾아보자면 일단 가벼우면서도 잘 찌그러지지 않는다.

당연히 티타늄이니까...

그런데 구입할 때 보면 스노우피크 싱글 머그, 더블 머그로 구분이 된다.

왜 때문에?

지난 캠핑에서 화로대에 장작을 태우면서 불멍 때리다가 스틱형 꿀 유자차를 끓여봤다.

더블 머그는 아래에 보다시피 컵 벽이 두껍다.

2겹의 벽으로 되어 있고 그 사이에 진공이 되어 있다.

즉 더블 머그는 보온 보냉용이다.

반면에 싱글 머그컵은 보온보냉은 안된다.

대신 열전도가 좋은 만큼 아래처럼 불 위에 올려놓고 끓일 수 있다.

쏠캠용 작은 화로대에 못쓰는 나무젓가락 종이 같은 것을 넣고 버너로 삼아 물을 끓였다.

보글보글 잘 끓는다.

아내의 더블 머그에 유자차를 타 주었다.

한동안 잘 식지도 않을뿐더러 티타늄은 불 위에 올려놓아도 변색이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티타늄을 쓰나 보다.

그런데... 스테인리스로 그을음 좀 생기면 어떤가?

오래 써서 그을은 대로 그게 그대로 멋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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