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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낚시터소개

'오천항과 마주보는 영목항 쭈꾸미낚시, 갑오징어 낚시 포인트

by 사용자 낯선.공간 202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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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에는 쭈꾸미나 갑오징어 루어낚시가 인기죠.

서해에서는 대체로 갑오징어 낚시와 쭈꾸미 낚시는 오천항 정도까지가 북방한계처럼 느껴지던 시절이 있었죠.

요새는 태안 마검포까지도 갑오징어가 올라가는 듯하더군요.

아무튼 9월과 10월이라면 오징어 루어낚시와 쭈꾸미 낚시를 빼먹으면 섭하죠~~~

이제 겨우 8월을 앞두고 있는데, 벌써부터?

이제 슬슬 준비해야쥬~ ㅎㅎ

마검포에서도 갑오징어 낚시를 할 수 있긴 하지만, 오천항 정도까지가 딱 갑오징어 낚시나 주꾸미 낚시를 하기에 적합하죠.

오천항에서 갑오징어가 잡히기는 하지만, 

워킹 루어 낚시로 잡기에는 오천항 쪽 보다는 같은 바다를 마주 보고 있는 

영목항 쪽이 조금 더 갑오징어 낚시를 하기에 손쉬운 곳일 거라 생각되네요. 

갑오징어 낚시하기도 편하고?

그리고 최악의 경우 좌대에 타면 갑오징어를 노려볼 수 있죠. 하다 못해 쭈꾸미라도~ ㅎㅎㅎ

영목항의 모습이에요. 

언덕을 넘어 내려가는 길에 바다가 보이는 이런 풍경을 전 참 좋아라 하는데요. 

왠지 두근두근해집니다.

곧 쭈꾸미낚시로 잡히기 시작하는 시즌이 오면 이 곳에는 워킹 쭈꾸미 루어낚시 인파가 몰립니다.

영목항 이 부근부터 쭈꾸미/갑오징어 낚시 워킹 루어 포인트가 시작되는데요.

영목항에서의 쭈꾸미 낚시 포인트는 다음과 같아요.

위의 지도에서 빨간색 박스로 친 부분에 쭈꾸미가 떠다니는 게 보이는 날도 있어요.

갑오징어도 눈으로 보일 때도 있구요. 호래기도 가끔 출몰합니다. 보이면 뜰채로 그냥 뜨세요 ㅋㅋㅋ

연안으로 쭈꾸미나 갑오징어가 붙지 않았다면, 선상낚시 출조나 좌대를 타는 것을 고려해볼 만하죠.

이 부분들이 왜 낚시하기가 편하냐면요, 보통 오징어 낚시로 유명한 포인트인 여수 녹동항이나 완도항 오징어 낚시처럼 항구의 방파제에서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위 사진은 호야와 콩콩이님의 블로그에서 퍼온 사진인데요. 이렇게 편하게 낚시를 할 수 있답니다. 

http://m.blog.naver.com/unoit/220121688011

영목항 포구 말고도 구매항 쪽도 괜찮은 편인데요. 구매항 포구 쪽에서는 원투로 감생이도 가끔 낚이기도 해요.

위의 사진은 몇 년 전에 영목항에서 선상낚시를 하다가 건져 올린 쭈꾸미들이예요. 

우럭 채비에 주꾸미가 달려 올라왔던 것이죠.

제대로 에기와 에자를 이용했다면 제법 건졌을 지도...

영목항에서는 경남수산 좌대를 탔었는데요. 

굳이 경남수산좌대 아니더라도 다들 비슷할 거예요.

영목항의 가두리 좌대 낚시터들은 당암포구의 좌대낚시터와 달리 입어식이 아닌 순수 자연식 낚시를 하게 됩니다. 

예전에 경남수산 좌대에 낚시 갔을 때 선장님이 쭈꾸미를 삶아주셨던 것이에요.

참 맛있게 먹었었는데요.

가두리 좌대에서 쭈꾸미를 계속 노릴 필요는 없고요.

우럭을 낚다가... 요즘 시즌에는 숭어, 고등어, 삼치를 노리고 있어야겠죠?

다른 어종 낚시를 하다가 주꾸미가 올라오면 그때 에자를 달아서 떨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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