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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2018년 이전 조행기

`안면도 황도 마르캐슬 펜션 앞 방파제 망둥어 낚시. 감성돔낚시 가능?

by 낯선.공간 2019.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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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13. 09:58 

안면도펜션 황도 마르캐슬 앞 방파제 망둥어 낚시.

여름휴가로 다녀온 안면도에서 조금 더 들어간 황도에서의 숙소 앞 짬 낚시. 

가족들하고 함께간 휴가인지라, 본격적인 낚시 모드에 접어들면, 와이프가 싫어라 할게 뻔하고 해서, 간단한 원투 채비로 1시간 정도만 낚시를 했다. 

1시간 낚시라고는 해도, 10분 정도 자리 잡고, 10분정도 채비하고, 10분 정도 포인트 탐색하고...

20분 정도 낚시하고 10분 동안 철수 준비를 했으니, 정작 낚시라고 한 시간은 20분 정도리라.

그 사이에 2마리면 나쁘지 않은 조과다.

씨알이 좀 작긴 했지만, 죽치고 제대로 원투대로 장타 날려서 낚시를 하면, 대물? 망둥어도 가능했으리라 ㅋㅋ. 

게다가 이 곳 천수만은 가끔 감성돔이 오고 가는 곳이라 운만 좋다면, 감성돔은 몰라도 감생이 한 마리쯤은 살짝 기대해볼 법하다.

황도에 있는 갯바위 쪽에서는 감성돔이나, 우럭도 심심찮게 낚인다는데, 애 데리고 그곳을 찾아갔다간, 절대 가족 나들이는 못할 듯하여, 포기 ㅜㅜ.

9월 추석 즈음. 당암포에서 좌대를 타자는 마나님의 허락을 득하였으니... 아쉬운 데로, 망둥어 몇 마리 얼굴 보고 인사한 것만으로 만족~.

다음날 와이프가 애 데리고 낚시를 해보라길래, 펼친 낚시에서는 와이프가 한 수.

망둥어 한 마리 낚더니 눈빛이 변했다.

바람만 세차게 안 불어줬으면, 와이프가 몇 수 더 했으면, 낚시에 중독시킬 수 있었는데 아쉽다.

어케든 9월 좌대에서 손맛 제대로 보게 해서 낚시에 미치게 만들어야 할 듯싶다. ㅋㅋㅋ

아! 그리고 참고로 황도에는 미끼조차 파는 곳이 없다. ㅜㅜ.

황도 안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구멍가게가 한 곳이 있는 게 이 곳에서는 아주 비~싼 곽 크릴이 전부다. 

황도에서 낚시를 할 생각이라면, 홍성이나 안면읍 등에서 미끼를 사 오길 권한다. 채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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