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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낚시터소개

시화방조제 삼치 루어낚시, 연안부두 고등어 낚시 채비, 쭈꾸미 낚시 워킹 포인트

by 낯선.공간 202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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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고등어 낚시를 떠 올리면 남해나, 태안 정도에서 가을에 할 수 있는 낚시로 생각합니다.

가장 서울에서 가까운 고등어 낚시터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그런데 인천앞바다와 시화방조제에서도 고등어 낚시는 가능합니다.

시화방조제는 원래도 삼치낚시로 유명했던 곳인데요. 인천 앞바다에서는 기껏해야 우럭이나 노래미 운이 좋으면 광어 정도를 대상어로 노릴 정도였죠.

물론 배를 타고 나간다면 농어도 손쉽게 노릴 수는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송도, 월미도, 인천 연안부두 바다쉼터 낚시터 등에서도 고등어낚시가 가능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시즌이 아니죠. 일단 추워서이기도 하구요.

지금 시기의 고등어는 치어 수준이기도 합니다.

옛날부터도 심심찮게 인천지역에서 고등어를 낚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전어도 잡히는 마당에 고등어가 안 잡힐리는 없었을 텐데 각광받는 대상어종은 아니었죠.

그런데 연안부두 바다쉼터에 조사들이 많이 몰리면서 가을철에는 제법 고등어가 마릿수로 잡혔다고 합니다.

고등어가 잡힌다는 것은 비슷한 습성을 가진 삼치 낚시도 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제법 역사가 오래된 시화방조제 삼치 루어낚시는 유명하죠. 

이 루어 채비에 종종 고등어가 잡히기도 했었습니다.

시화방조제에서 삼치 낚시채비는 스푼 루어 채비에 카드 채비를 적당히 달라붙여서 캐스팅합니다.

시화방조제 삼치 포인트는 방아머리 선착장과 오이도 선착장 부근입니다.

발판도 안전하고, 방아머리 여객터미널의 경우 배가 자주 드나드는 곳도 아니기 때문에 낚시하기가 쾌적해서 몰려드는 조사가 많습니다.

연안부두 고등어 낚시는 연안부두 바다쉼터 포인트에서는 주로 원투낚시로 많이 낚습니다.

연안부두 방조제 바로 아래는 돌이 많아서 밑걸림이 심하기 때문에 원투를 주로 하게 됩니다.

고등어 낚시채비는 원투 묶음 채비를 사용하는 것보다 카드 채비를 같이 써야 조과가 좋기 때문에 소세지 찌 채비 + 카드채비 조합으로 바늘에 크릴새우를 끼워서 사용합니다.

연안부두에서는 밑밥을 쓰지 않습니다.

조과면에서 밑밥질을 하는 것이 회유성 어종인 고등어를 붙잡아 두기에 좋지만... 환경에 좋지도 않을뿐더러 원투를 쳐야 하므로 밑밥을 원투 자리로 투척하기도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효과도 별로 없습니다.

연안부두는 쭈꾸미 낚시도 가능합니다.

에기에 봉돌 대충 달아서 던지는 채비로 워킹 포인트에서도 조과가 있다고 합니다.

연안부두 쭈꾸미 낚시는 12월까지도 가능합니다만... 추워서...

고등어 낚시 철은 이르면 7월 말부터 혹은 8월 중순 이후부터 시즌이 시작되고,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시즌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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