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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캠핑장

경기도 포천캠핑장 포천 아토 캠핑장에서의 오토캠핑.

by 낯선.공간 202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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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6 00:02
1박 2일의 캠핑은 아쉽다!

1박 2일로 아내 친구네 가족들과 경기도 모처의 캠핑장에서 모여서 캠핑을 하기로 해서 다녀왔다.

캠핑을 하기에 1박 2일은 굉장히 짧은 느낌이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도착하자마자 텐트 치고 점심식사, 점심 먹고 설거지하고 잠시 커피 마시고 저녁식사 준비, 저녁 먹고 얘기 좀 하고 설거지며 뒷정리하고 취침. 

기상해서 아침식사 준비하고 식사하고 설거지 한 다음 철수.

이게 뭐야~

아무튼 설레는 마음으로 캠핑장을 향해서 고고싱

캠핑에 필요한 짐들을 캠핑웨건에 싣고 주차장으로 내려와서 카렌스에 꾸겨 넣기 신공 발휘.

아침 7시반에는 출발하려 했는데, 카렌스 타이어가 펑크나 있다. 보험사 긴급출동을 불렀더니, 타이어 지렁이로 메꿔준다. 내심 걱정스럽지만, 그 뒤로 1년이 지났는데도 멀쩡히 잘 이용 중임.

캠핑 웨건은 스피엘 웨건.

캠핑 웨건 중의 유명한 제품인 이지고 웨건과 외형이 매우 흡사한 디자인의 스피엘 웨건이다. 레인커버가 있느냐 없느냐 차이 정도인데, 이지고 웨건용 레인커버는 별도로 판매 중이긴 한데, 캠핑 웨건으로 쓰려면 굳이 레인커버가 필요치는 않다.  

점심을 간단히 먹기 위해, 캠핑장으로 가는 길에 김밥과 만두를 구입했다.

김밥은 집 근처 동네의 대박집 김밥인데, 크기도 맛도 대박이다.

재료를 아낌없이 쓴다.

꼬마김밥이 다른 곳 일반 김밥보다 두껍다.

포천으로 가는 길에 양주의 길가에 있는 소문난 찐빵집에서 만두를 구입했다.

캠핑장 입구 근처의 농가의 외양간에 있는 소 떼, 우리 딸은 소만 보면 좋단다.

하긴 나도 소를 보면 귀엽다고 느낀다.

 

아토 펜션 캠핑장 , 주소: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전화번호:010-8976-0214

경기도 포천 아토 캠핑장.

목적지인 포천의 캠핑장 아토 캠핑장 입구의 간판.

와이프 친구네 가족은 부평에서 포천 캠핑장까지 별 탈 없이 출발해서 일찍 도착했기에 미리 텐트를 쳐놓았다.

친구네 텐트는 코베아 텐트인 폭스리버 DX 텐트.

포천 아토 캠핑장은 잔디 사이트와 마사토, 파쇄석 사이트, 데크 사이트가 다양하게 있다.

포천 캠핑장 아토 캠핑장은 펜션도 겸하고 있다. 

펜션 앞쪽의 사이트에 타프를 치는 중.

우리 집 텐트도 거실형 텐트로 밀레의 신상 텐트인 마스터 패밀리 텐트. (2014년도 기준임)

밀레 텐트 치는 방법. 

밀레 텐트 가방에서 텐트를 꺼낸다.

잘 설치한다. 끝.

사진에 보이는 캠핑용 냉장고는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10년도 더 된 캠핑 차량용 냉장고이다.

10년 동안 창고에 처박혀 있어서 워터펌프가 썩어서 고장이 났기에 워터펌프를 주문해서 직접 교체했지만, 원래 부품이 아닌 관계로 결국은 2번 더 캠핑을 다녀온 뒤에 고장 나서 새로운 캠핑 차량용 냉장고를 구입했다.

캠핑용 릴선은 세이즈 캠핑 릴선 20m

텐트 설치를 마치고 땀도 시킬 겸 잠깐의 커피타임.

스노피크 티타늄 머그에 집에서 열심히 내려간 더치커피를 시원하게 담아 마셔보았다.

입술에 닿는 차가움이 상쾌하다.

스노우피크 티타늄 싱글 300을 구입했다면, 450 머그에 들어갈 텐데 300과 220을 더블로 구입했더니, 서로 포개 넣을 수가 없었다.

싱글 300은 5만 원. 스노피크 450 티타늄 싱글 머그 29000원.

두 개 사이트를 두 집이 나란히 예약해서 사이트를 넓게 사용할 수 있었다. 

샛길로 올라가면 추가로 예약한 펜션 방이 있다.

오는 길에 구입해온 대박집 김밥과 만두 그리고 라면을 끓여서 간단하게 점심식사.

반주로 시원한 맥주 한잔!

점심 먹고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또 저녁 준비.

화루대 숯에 불을 붙이기 위해 화로대 장갑을 장착.

코베아 중형 화로대의 개시일.

착화탄에 먼저 불을 붙이고...

와이프 친구네 토치가 시원찮아서 내 롱 토치로 화염 방사~ 퐈이아~

코베아 롱 토치다.

와이프 친구가 준비해 온 숯이 싸구려 숯이라 그런지 화력도 별로고, 폭발까지 해대서 고기에 온통 숯가루가 묻어 버렸다.

캠핑장 매점에서 숯을 더 구입해왔더니, 그나마 좀 안정적이었다.

차콜 집게는 의외로 유용하다.

장작을 집기에는 부족하지만, 숯은 충분히 컨트롤 가능해서 편리하다.

가격도 저렴하다.

바베 쿡 bbq 차콜 집게 24 Tong 40cm 제품인데 옥션에서 9천 원에 구입했다.

5월 1일이라 캠핑장이 좀 여유로워 보인다.

이 정도만 되어도 딱 좋은데, 유명 캠핑장들은 난민촌 같더라...

포천 아토 펜션 캠핑장도 성수기에는 딱 난민촌 되기 십상일 듯.

어스름해지자, 불을 밝혀본다.

LED 랜턴의 장점은 벌레가 안 꼬인다는 점인데 와이프 친구네 캠핑용 형광등은 자외선을 많이 발생시키는지 온 동네 벌레들이 다 모여들었다.

결국 퇴출.

캠프파이어 준비~

어둠이 완전히 내려앉으니, 화로대 위의 장작불의 불빛이 꾀 낭만적이다.

캐논 파워샷 G16으로 촬영한 캠핑장의 야경.

별 사진 모드로 삼각대가 아닌 손에 들고 촬영한 포천 밤하늘의 별 사진.

어느덧 다시 아침...

또 식사 준비...ㅜㅜ

아침 식사는 부대찌개라는 명칭이 붙어있었지만... 맛은 전혀 부대찌개 맛이 안남.

카렌스에 캠핑장비들을 죄다 실으니... 애가 한 명 밖에 없어서 다행이다 싶었다.

거실형 텐트, 캠핑 차량용 냉장고, 캠핑의자 3개, 테이블, 매트 2개, 전기장판, 침낭 3개, 캠핑 웨건.... 밖에 없는데 말이야... 희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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